maengis blog

16일에 출시 글 보고 주문 해서 25일 새벽에 받았다.   맵고 마라 특유의 향신료도 잘 느껴진다.불닭볶음면 먹는데 지장 없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 단종만 안 시키면 가끔 사먹을듯.,

https://naver.me/5YFcBIN2 네이버 지도일상별식 디큐브시티점map.naver.com  솥밥? 뭐 그런 게 있는데, 나는 그런 거 싫어서 공기밥 주문함. 공기밥 4개 시킴.주문하고 메인 메뉴 4인분 시킨 것 중에 2인분 다 먹어 가는데 밥 안 나옴. 밥 안 나왔다고 말함. 주문한지 대략 25분 넘은 시점. 그 뒤로도 밥이 안 나와서 밥 달라고 함. 그래도 안 나와서 물어보니 밥이 없다고 함. 주문한지 35분은 된듯. ????????????????? 그럼 왜 공기밥 주문을 받지?솥밥 갖다 주고 공기밥 가격 받을 거라고 함. 스프라이트 두 개도 줌.    잘 먹긴 했는데 굳이 찾아서 갈 일은 없을듯.

지하철을 타고 신길역에서 걸어갈까 하다가 신풍역에서 내려서 6713 버스를 탔다.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히 가겠구나 했는데, 여의도까지만 간다고 방송이 나왔다. 여의도까지만 가도 괜찮지 했는데, 사람들이 하도 많아서 여의도까지 가지도 못 했다. 내려서 걸어감.  어느 정도 걷다보니 집회 참여 하는 무리에 속하게 됨. 버스에서 내린 사람들이 전부 집회 참여하는 사람들이었다. 와, 다들 이렇게나 자신을 위해 다른이를 위해 나서주는구나.  17시쯤 되니 다들 결과가 궁금한지 자리 깔고 앉기 시작 했다. 더 갈 수 없어서 나도 앉음.   인터넷이 안 돼서 결과를 모르고 있었는데, 17시 되자 사람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뭐지뭐지 했다가 주변에서 하는 말을 듣고 가결 됐다는 걸 알게 됐다. 8년 전 집회 때도 그랬지..

기존에 쓰던 침대를 버리고 새 침대를 구입 했는데, 헤드 부분에 램프를 놓고 싶었다.기성품을 사기엔 사이드 테이블 놓을 자리가 없어서 기존에 알리에서 구입한 와인병 LED를 사용하기로 했다.  예전에 출력한 스위치 카드 홀더가 적당해서 이걸 쓰기로 했다.  전원 버튼은 PC케이스에 파워 버튼에 주로 쓰이는 푸쉬 버튼을 사용했다.  다이소에서 파는 야광 스티커를 붙여서 밤에도 보이게 함.  마인크래프트 느낌 나고 좋다.

2017년에 구입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1세대가 1cm 정도 되는 문턱을 못 넘어 방에 갇히기 시작했다.배터리는 2019년에 교체 했고 나머지 부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를 했는데, 타이어는 이제서야 탈나서 교체를 해줬다.  뒤짚어서 나사 여섯 개 풀어주면 됨.   옆에 도는 솔 제거.    바퀴는 나사 세 개 풀어줌.   교체할 타이어와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   기존 타이어 제거 하는데 10분 정도 소요 된다.

카메라와 렌즈를 중고로 처분 중인데, 잘 안 팔리는 화각대 렌즈임에도 올리자마자 채팅이 왔다.바로 살 거 같이 물어보다가 뭔 들어 보지도 못한 곳에 물건을 올려 달라고 함.   스마트4989라는 건 검색해도 나오지도 않는다.그게 뭐냐고 물어 봤으면 링크 던지고 사기 치려고 했던 거 같다.사기꾼들 참 부지런하다.

https://maengis.tistory.com/199 시마노 울테그라 6870 Di2 앞드레일러 액츄에어터암 파손강화도에 라이딩 나갔다가 오르막 오르고 내리막 시작할쯤 앞드레일러를 아우터로 변경하려고 레버를 눌렀는데 변속이 되지 않았다. 내리막을 내려간 후에 평지에서 확인 해보니 앞드레일러maengis.tistory.com 6870 앞드레일러 파손 후 중고 제품을 찾다가 이베이에서 몇 번 경매 시도 후 결국 그냥 즉시 구입해서 한 달 걸려서 받았다.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옴. 배송비 포함 15만원 정도.   아이고 깨끗하다.    동작도 잘 된다.   잘 된다.

야숨이나 왕눈에 비하면 할 게 많이 없지만, 시간이 없어서 엔딩 본지 한 달 반이 지나서야 모든 퀘스트, 투영체 등을 완료 했다. 가장 힘든 건 수행 맨 마지막인 모든 보스 처리하는 거.간신히 15분 50초 안으로 끝냈다.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게임이다.꿈꾸는 섬도 살까 했는데 게임 하는 느낌이 전혀 다르다고 해서 아직 안 샀다.

브레이크랑 휠 교체 후 브레이크 패드 위치 맞추면서 휠 돌리다가 가민 GSC 10에 스피커 센서 부분을 부러트렸다.  플라스틱 부분에 인두질 자국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오래 전에 같은 짓을 반복해서 고친 적이 있었다.   다시 연결하려니 선이 짧아서 에나멜선으로 연장함.  자석으로 잘 되나 확인   순간접착제로 붙인 뒤에 인두로 마무리. 혹시 몰라서 철심도 넣어줬다.

엄청 오래 전에 앞 브레이크 조절 나사 돌리다가 나사산 마모가 심해서 에폭시로 붙이고 글루건으로 감싸고 뭐... 그렇게 쓰다가 휠을 교체하는 김에 브레이크도 바꾸기로 했다.  2012년식 코나 제이크라는 모델인데, 싸이클로크로스라서 캔틸레버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기존 부품은 텍트로 오릭스라는 제품인데 캔틸레버 브레이크 특성상 정비하기가 굉장히 번거로워서 굳이 이걸 돈 주고 사야 되나 싶었다. 당시에는 이게 문제가 되기 전에 자전거를 버리겠지 싶었는데, 어느새 10년 넘게 타고 있다.  교체하려고 구입한 제품은 시마노 BR-CT11.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앞뒤 전부 배송비 포함 23.03달러에 샀다. 그냥 싸서 샀다. 굳이 10년 넘은 자전거에 돈 들이기 싫어서.근데 그게 화를 불렀다.  달려 있던 브레이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