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개인정보가 유출된 게 공론화 된 지 10일이나 지나서야 유출한 당사자 중 한 명인 관리소장이 소명이랍시고 글을 썼는데, 자기는 유출이라고 생각을 안 한다는 내용이고, 마지막엔 관리비 절감 했다로 마무리를 했다. 관리비 절감이 개인 정보 유출과 무슨 상관? 나머지 개인정보 유출 당사자인 입주자 대표 회장도 2주나 지나서 입장을 밝혔는데, 관리소장이랑 둘이 똑같다.자기는 유출이라고 생각 안 하고, 헛소리이고 자기 해하려는 음모라는 얘기다. 거참.그리고 개인정보 유출과 상관 없는 자기가 남들과 문제가 있는 얘기만 줄줄 썼다. 그게 개인정보 유출이랑 뭔 상관인지 전혀 모르겠는데, 뭔가 망상에 빠져 있는 거 같다. 난 이 사람이 내 개인 정보를 가져가서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는 건, 이 사람이 망상이 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