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꾸옥 5

푸꾸옥 5일 여행 - 5. 푸꾸옥 남부, 북부, 중부. 그리고 인천.

2025.01.03비가 온다고 되어 있었지만, 비는 안 오고 구름이 한가득.   Grab으로 중부로 이동하기로 했다. 피크타임에 짐 맡기고 이동.   Meo Kitchen에서 또 식사.   2인이라 또 여자 화장실 앞으로 안내.더운데 선풍기는 옆 테이블에서도 써야 해서 이래저래 불편한 위치. 맛있게 먹긴 했다.다 먹고 북부 사파리 감.   기사 분이 엄한 데로 가서 좀 늦긴 했다.    똥 냄새가 좀 심해서 그렇지 볼만하긴 했다.    홍인들은 역시나... 만지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만지고 잡고 지들 하고 싶은 거 다 함. 중부로 와서 피크타임에서 셔틀버스 타야 해서 기다릴겸 피크타임 옆 Heaven이란 카페에서 망고빙수 먹음.  여기 망고는 털 없었다. 여기 오기 전에 근처 다방킴이란 곳 갔는데 곰팡이..

후기/해외여행 2025.01.28

푸꾸옥 5일 여행 - 4. 푸꾸옥 남부

2025.01.01방만 바꾸는 줄 알았는데 결국 숙소를 옮겼다.가보니 아직 오픈 안한 곳이었다. 오픈하기 전에 공사하시는 분이 삥땅치는 느낌.   일단 숙소에 짐 풀고 근처에 밥 먹으로 감.   먹을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고수도 주고 숙주도 주는데 우리만 안 줘서 따로 달라고 함.식사 다 하고 숙소 갔다가 케이블카 타고 워터파크(아쿠아토피아)가 있는 섬으로 갔다. (티켓은 네이버 피크타운에서 샀다.)   대략 8km 정도 가는 건데, 캐나다에서 탄 건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오는 거라 무서웠는데, 이건 탈만 했다.   놀이기구 탈만 했다. 파도풀도 좋았고.    숙소 와서 수영복 널고 정비.숙소 안내해 준 아저씨가 노크 몇 번 하더니 문 열고 들어옴. 모기 들어온다고 창문 닫으라고 함. 근데 왜 맘..

후기/해외여행 2025.01.28

푸꾸옥 5일 여행 - 3. 푸꾸옥 중부에서 남부 (망할 아고다, 망할 호텔스닷컴)

아고다로 예약한 숙소의 일방적인 취소와 호텔스닷컴 사기 매물 때문에 고생 많이 한 날. 2024.12.31 아침에 일어나서 블랙 커피 마시고 같이 가신 분은 수영하고 난 책 봤다.   같이 가신 분이 예약한 숙소에서 no room이라고 아고다 앱으로 메시지를 보냈다.뭔가 하니...아고다에서 예약해당 숙소에서 방 없다고 취소해 달라고 이메일 보냄.해당 숙소에서 픽업 언제 된다고 이메일 보냄.아고다에서 예약 완료 되었다고 알림 보냄.그래서 취소 메일은 잘못 보낸 거라고 생각하고 온 건데, 그동안 연락 없다가 당일 아고다로 메시지를 보낸 거였다.취소인데 왜 픽업 관련 메일은 보냈고, 아고다에는 예약 완료로 했냐고 물어보니, 픽업 메일은 자동이고, 아고다는 자기네랑 상관 없다고... 그럼 왜 취소 안 해주고 있..

후기/해외여행 2025.01.28

푸꾸옥 5일 여행 - 2. 푸꾸옥 중부

2024.12.30 닭 우는 소리에 일찍 깼다. 닭들이 참 많다.  커피 마시고 조식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쌀국수, 볶음국수, 망고, 아이스블랙커피 먹었다.망고는 말라서 뭐 맛도 안 느껴짐. 볶음국수는 머리카락이 두 번 나와서 같이 가신 분은 더 안 드셨다. 난 쌀국수 다 먹음.   망고는 알러지 있는지 몰랐는데, 현지는 뭔가 다른가. 알러지 반응 있어서 하나 먹고 말았다.  근처 바다 구경 감.   바다는 나름 맑고 좋았는데, 홍인들이 참 많았다. 많은 게 문제는 아니라 담배를 왜케 쳐 피우는 건지. 덥기도 덥고. 숙소 가서 방 바꾸고 근처 The Home Pizza라는 곳에 가서 식사함.   먹고 킹콩마트 구경. 가방 가지고 가면 케이블 타이로 가방 못 열게 묶는다. 구경 좀 하고 숙소 갔다. 같이 ..

후기/해외여행 2025.01.27

푸꾸옥 5일 여행 - 1. 인천에서 푸꾸옥

해외여행은 안 가고 싶었지만, 명분이 명분인지라... 기존에 사용하던 렌즈와 카메라는 처분하고 소니 A7C2와 탐론 17-50 F4를 가져갔다. 망원은 캐나다 여행 때문에 구입한 갤럭시 s23 울트라를 쓰기로 함. s23 울트라는 UWB를 지원하기 때문에 캐리어 좀 편하게 기다릴까 해서 삼성 스마트태그2도 구입 했다. (두 개 사서 하나는 차에 넣어둠.) 2024.12.29캐리어 끌고 공항 버스 타러 이동 했다. 아슬아슬하게 탔다.공항에 도착해서 패딩 맡기는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했는데, 깜박하고 들어와서 그냥 갖고 가기로 했다.라운지에서 식사 하려고 밥도 안 먹고 갔는데, 마티나에는 사람이 많아서 스카이허브로 갔다. 같이 간 분은 카드사 혜택을 쓰고 나는 네이버에서 33,000원 결제함.마티나보다 훨씬 ..

후기/해외여행 2025.01.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