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ngis blog

자전거 입문할 때 샀으니까 10년이 넘었을 거다. 지금은 블랙울프라고 회사명이 바뀌었는데, 당시에는 스나이퍼코리아였음.작년에 강화도 라이딩 하면서 계속 꺼져서 배터리 닿는 부분을 좀 갈아주니 괜찮길래 고쳤구나 싶었는데, 어제 라이딩을 해보니 계속 모드가 바뀜.  배터리 접촉부가 문제인 건 맞는데, 오래 돼서 스프링이 잘 못 눌러주는 거 같아서 납땜 해줌.전조등 들고 계속 치면서 모드 변경 안 되는 거 확인. 막상 라이딩 하면 다르겠지만... 일단 쓰던 물건 계속 쓰고 싶어서 이렇게 해본다.

두 달 전 작은 방 LED가 반쪽이 꺼졌다. https://maengis.tistory.com/46 LED 컨버터(안정기) 교체 (YHL-230W YHL-350W D90V30C-SLGBU5)거실 LED가 깜박이는 현상이 있어서 컨버터를 교체 했다. (나는 테스터기로 컨버터 문제인지 확인 하고 구입했다.) 이사 오고 얼마 안 지나서 같은 현상이 있어서 그냥 선을 빼버리고 쓰던 것까지maengis.tistory.com 2년 전에는 테스터기로 LED가 문제인지 컨버터가 문제인지 확인 했는데, 무슨 자신이 있었는지 이번에는 확인을 안 하고 냅다 컨버터(안정기)를 구입 했다.  기존에 설치된 건 SSLP-030W라는 제품. 시그마LED사 제품인데 여기가 망했는지 문의 글에 답이 없는지 몇 년 됐다.  글 올리면 ..

grafana에서 몇몇 애니메이션 쓰는 부분이 너무 느리다고 해서 콘솔을 보니 Automatic fallback to software WebGL has been deprecated. Please use the --enable-unsafe-swiftshader flag to opt in to lower security guarantees for trusted content. 이 메시지를 뱉는 js가 있었다. 파이어폭스나 엣지에서는 멀쩡.엣지는 같은 크로미늄을 쓰는데 왜 멀쩡하지 싶어서 찾아봄. 크롬 131버전부터 더 이상 소프트웨어 가속을 자동으로 안 해주니까 강제로 켜든가 GPU 가속을 써야 한다.크롬 134부터는 저 메시지도 표시 안 해준다고 함. 크롬 설정에서 가속으로 검색 후 ' 가능한 경우 그래픽..

작년 여름에 캐나다 가느라 방전된 배터리를 계속 쓰다가 이제야 교체.  검색해보니 AGM80 사라고 해서 구입함.겁나 무겁다.  클립 잘 챙겨둬야 된다. 잘 챙겼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를 옷으로 치는 바람에 보닛 안으로 빠져서 배터리 교체하고 집에 와서 알리에서 주문함.  마이너스부터 빼야 됨.  플러스도 제거.  배터리 단자 제거하고 나면 아래쪽 12mm 제거 해야 된다.  풀어도 바로 배터리가 빠지는 게 아니라서 고생 좀 함.  기존 배터리는 70이고, 교체한 건 80. 높이는 맞는데 부피가 달라서 배터리 커버가 안 맞음.  테사 흡음 테이프로 배터리 커버 연장.  교체할 때는 제거랑 반대로 플러스부터 껴야 됨.원래 쓰던 게 70이고 구입한 게 80인데, 배터리 반납 조건이라 10단위로 3천원 더 ..

https://xdaforums.com/t/bypass-for-galaxy-watch-intro-after-reset-back-button-not-working.4146107/ Bypass for Galaxy Watch Intro after Reset (back button not working)Hello: I have the Galaxy Watch 42mm version and I have had non stop problems with it. I believed them when Samsung said it was rated IP68 - it is the whole reason I bought the watch - and I have been in our swimming pool with it a c..

기존에 쓰던 침대를 버리고 새 침대를 구입 했는데, 헤드 부분에 램프를 놓고 싶었다.기성품을 사기엔 사이드 테이블 놓을 자리가 없어서 기존에 알리에서 구입한 와인병 LED를 사용하기로 했다.  예전에 출력한 스위치 카드 홀더가 적당해서 이걸 쓰기로 했다.  전원 버튼은 PC케이스에 파워 버튼에 주로 쓰이는 푸쉬 버튼을 사용했다.  다이소에서 파는 야광 스티커를 붙여서 밤에도 보이게 함.  마인크래프트 느낌 나고 좋다.

2017년에 구입한 샤오미 로봇청소기 1세대가 1cm 정도 되는 문턱을 못 넘어 방에 갇히기 시작했다.배터리는 2019년에 교체 했고 나머지 부품들은 주기적으로 교체를 했는데, 타이어는 이제서야 탈나서 교체를 해줬다.  뒤짚어서 나사 여섯 개 풀어주면 됨.   옆에 도는 솔 제거.    바퀴는 나사 세 개 풀어줌.   교체할 타이어와 두 배 정도 차이가 난다.   기존 타이어 제거 하는데 10분 정도 소요 된다.

https://maengis.tistory.com/199 시마노 울테그라 6870 Di2 앞드레일러 액츄에어터암 파손강화도에 라이딩 나갔다가 오르막 오르고 내리막 시작할쯤 앞드레일러를 아우터로 변경하려고 레버를 눌렀는데 변속이 되지 않았다. 내리막을 내려간 후에 평지에서 확인 해보니 앞드레일러maengis.tistory.com 6870 앞드레일러 파손 후 중고 제품을 찾다가 이베이에서 몇 번 경매 시도 후 결국 그냥 즉시 구입해서 한 달 걸려서 받았다.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옴. 배송비 포함 15만원 정도.   아이고 깨끗하다.    동작도 잘 된다.   잘 된다.

브레이크랑 휠 교체 후 브레이크 패드 위치 맞추면서 휠 돌리다가 가민 GSC 10에 스피커 센서 부분을 부러트렸다.  플라스틱 부분에 인두질 자국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오래 전에 같은 짓을 반복해서 고친 적이 있었다.   다시 연결하려니 선이 짧아서 에나멜선으로 연장함.  자석으로 잘 되나 확인   순간접착제로 붙인 뒤에 인두로 마무리. 혹시 몰라서 철심도 넣어줬다.

엄청 오래 전에 앞 브레이크 조절 나사 돌리다가 나사산 마모가 심해서 에폭시로 붙이고 글루건으로 감싸고 뭐... 그렇게 쓰다가 휠을 교체하는 김에 브레이크도 바꾸기로 했다.  2012년식 코나 제이크라는 모델인데, 싸이클로크로스라서 캔틸레버 브레이크를 사용한다. 기존 부품은 텍트로 오릭스라는 제품인데 캔틸레버 브레이크 특성상 정비하기가 굉장히 번거로워서 굳이 이걸 돈 주고 사야 되나 싶었다. 당시에는 이게 문제가 되기 전에 자전거를 버리겠지 싶었는데, 어느새 10년 넘게 타고 있다.  교체하려고 구입한 제품은 시마노 BR-CT11.알리익스프레스에서 앞뒤 전부 배송비 포함 23.03달러에 샀다. 그냥 싸서 샀다. 굳이 10년 넘은 자전거에 돈 들이기 싫어서.근데 그게 화를 불렀다.  달려 있던 브레이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