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04 일어나서 요거트, 아이스크림, 커피를 마셨다.냉장고에 두고 갈 수 없기에 아침 식사라 생각하고 먹음.씻고 빈둥대다 11시가 돼서 다음 숙소로 이동하려고 나왔다. 원래는 버스나 지하철 같은 걸 이용하려고 했는데, 노숙자들 무서워서 택시를 타기로 했다.같이 가신 분이 lyft 앱으로 차를 호출했는데 계속 빙빙 돌고 오질 않아서 내가 lyft 앱 설치 해서 차를 불렀다.거의 30분 넘게 길에서 기다리다 탄 거라 너무 좋았다. 팁도 20% 드림.다음 숙소는 그나마 공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super8이라는 곳이었다. 시내에서 벗어난 곳이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주차장도 썰렁.캔모어에서 보던 고퍼가 있어서 반가웠다. 숙소에 짐 풀고 점식 식사 하러 근처에 누들킹이라는 곳에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