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6

빅풀리 교체 후기 (L-TWOO)

https://maengis.tistory.com/197 L-TWOO 풀리 교체 (시마노 울테그라 6870)5년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ZRACE란 회사가 11-36 스프라켓을 팔길래 이래저래 찾아보니 행어 확장만 해도 쓸 수 있다고 해서 구입 했다. 그 뒤로 이래저래 개인사 + 코로나로 인해 자전거를 잘maengis.tistory.com 풀리 교체 후 실내에서 트레이너에 끼우고 확인 했는데, 막상 나가서 타면 변속 트러블이 있어서 확인차 라이딩을 나갔다.전동을 쓰는데, 처음에는 조정 없이 쓰다가 동해안 라이딩 가서 넘어진 후로 UP 7로 썼는데, 스프라켓을 11-36으로 변경하면서 UP 12로 썼고, 어제 행어 확장 제거하고 풀리 변경하면서 UP 12로 유지해서 쓰다가 라이딩 후 UP 14로 변경 했다..

후기 2024.10.20

L-TWOO 풀리 교체 (시마노 울테그라 6870)

5년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ZRACE란 회사가 11-36 스프라켓을 팔길래 이래저래 찾아보니 행어 확장만 해도 쓸 수 있다고 해서 구입 했다. 그 뒤로 이래저래 개인사 + 코로나로 인해 자전거를 잘 못 타게 되었고, 스프라켓이 문제인지 행어 확장이 문제인지 변속 트러블이 심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풀리를 GS로 변경하려고 찾아보니 오래된 부품(울테그라 6870)이라 GS를 살 수가 없었다. 포기하고 지내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빅풀리를 파는 게 있길래 GS보다 크니까 같은 효과이지 않을까 해서 구입 했다.   많이 크다.   GS보다 더 큰 것 같다. 체인은 있는 그대로 씀.    체인이 승천 하고 있어서 행어 확장한 거 제거하기로 함.    변속 트러블은 좀 나아짐. 스프라켓..

삽질/자전거 2024.10.18

출퇴근용 자전거 크랭크 교체

2013년 3월, 첫 자전거인 알톤 알로빅스(유사MTB)를 타고 국토종주를 갔다가 앞 타이어 펑크가 났는데, 앞 타이어는 QR이라 빼서 처리할 수 있었는데 뒷 타이어(볼트 체결 방식)가 문제가 됐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당시 주력인 취미가 카메라였고 그에 맞게 짐차가 필요한 상황이라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싸이클로크로스 중에 찾다가 포크까지 알루미늄이었던 코나 제이크를 구입 했다.   구입 당시에는 170mm 크랭크가 달려 있었고, 긴 크랭크가 트렌드라서 구입 후 11개월이 지난 2014년 2월에 해외 구매로 175mm FC-4603 크랭크를 구입 했다.중간에 다쳐서 잘 못 타기도 하고, 로드를 구입하면서 짐이 별로 없는 장거리 라이딩은 로드로 다니다보니 그리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짐 때문에..

삽질/자전거 2024.10.08

티티카카 플라이트 F16 미니V브레이크 머드가드 설치

알리익스프레스에서 20인치 V브레이크용 머드가드를 구입 했다.  티티카카 플라이트 F16에 사용하려고 구입한 건데, 미니V브레이크를 쓰고 있어서 그냥 설치할 수가 없었다.   앞쪽 머드가드는 브레이크에 걸리기 때문에 브레이크 앞까지만 사용하려고 잘라버림.    뒤쪽 머드가드도 브레이크에 걸리긴 하는데 앞쪽처럼 아예 설치 자체를 못할 정도는 아니라서 브레이크가 걸리는 부분만 잘라냈다.

삽질/자전거 2024.08.06

오리 C8 5륜화

올초에 브론톤용 짐받이를 사서 오리에 달았다. https://cafe.naver.com/oribike/29184 오리 c8에 브롬톤 경량 리어랙 설치 및 바퀴 설치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오리를 구입한지 10년 정도가 됐는데, 구입할 때부터 지니어킷이라고 해서 오리 카페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만든 걸 쓰다가 낙차로 인해 앞쪽 머드가드에 바퀴 설치하는 부분이 뜯어져 나가면서 사용할 수 없게 돼서, 짐받이를 설치해서 접은 뒤 이동이 가능하게 했는데, 두꺼운 바퀴를 사용할 때는 문제가 없었지만, 얇은 바퀴로 교체를 하니 접은 뒤 움직일 때 불안해서 5륜화를 했다. 기우는 방향쪽으로 바퀴를 좀 더 길게 뺐지만, 바퀴가 얇아지면서 기우는 게 심해졌고, 반대쪽은 바닥에서 붕 떠..

삽질/자전거 2022.09.25

코나 제이크 타이어, 변속 겉선 교체

2013년 3월 30일에 구입한 코나 제이크의 타이어를 9년간 1만km를 타고 교체했다. 코나 제이크를 구입하기 열흘 전에 친구와 남한강을 지나 새재자전거길을 1박 2일간 다녀왔는데, 이화령을 내려오다가 앞 바퀴가 펑크가 났고, 이걸 계기로 코나 제이크를 구입하게 됐다. 당시 타고 간 자전거는 알톤사의 아이콘 알로빅스 300이었는데, 앞 바퀴는 QR레버 방식이라 쉽게 뺄 수 있었지만, 뒷바퀴가 터졌다면 볼트 체결 방식이라 가지고 있던 툴로는 해결이 불가능 했었을 거다. 여튼 그걸 깨닫고나서 지금은 사라진 여우잔차방이라는 곳에 코나 제이크를 구입하러 갔는데, 당시 판매하시는 분이 타이어 평생 쓸 거라고 했던 게 기억이 난다. 2012년형 코나 제이크고, 구입 당시에는 맥시스 33c 깍두기 타이어가 달려 있..

삽질/자전거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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