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해외여행

푸꾸옥 5일 여행 - 5. 푸꾸옥 남부, 북부, 중부. 그리고 인천.

maengis 2025. 1. 28. 02:02

2025.01.03

비가 온다고 되어 있었지만, 비는 안 오고 구름이 한가득.

 

 

 

Grab으로 중부로 이동하기로 했다. 피크타임에 짐 맡기고 이동.

 

 

 

Meo Kitchen에서 또 식사.

 

 

 

2인이라 또 여자 화장실 앞으로 안내.

더운데 선풍기는 옆 테이블에서도 써야 해서 이래저래 불편한 위치. 맛있게 먹긴 했다.

다 먹고 북부 사파리 감.

 

 

 

기사 분이 엄한 데로 가서 좀 늦긴 했다.

 

 

 

 

똥 냄새가 좀 심해서 그렇지 볼만하긴 했다.

 

 

 

 

홍인들은 역시나... 만지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만지고 잡고 지들 하고 싶은 거 다 함.

 

중부로 와서 피크타임에서 셔틀버스 타야 해서 기다릴겸 피크타임 옆 Heaven이란 카페에서 망고빙수 먹음.

 

 

여기 망고는 털 없었다. 여기 오기 전에 근처 다방킴이란 곳 갔는데 곰팡이 냄새 작렬.

 

킹콩마트 가서 장 보고 피크타임에서 기다리다 버스 타고 공함 감.

 

 

 

입국도 출국도 느린 푸꾸옥.

 

수속 마치고 비행기 타는 게이트에서 기다리는데 대한항공 직원이 자기네 게이트 줄 서야 된다고 비키라고 함.

???

푸꾸옥 공항이 일처리 느린 거 지들도 알 텐데 미리 안하고 왜 다른 항공사 손님들한테 소리 지르면서 지랄을 하는 건지 참.

내 귀에 대고 "너한테 말하잖아!" 이 지랄하는데 뭐 어쩌라고. 일찍 좀 일하지. 다른 항공사는 뭐 멍청해서 미리 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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