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초에 갤럭시 s23 울트라 구입하면서 기존에 갤럭시 s10e에 사용하던 이노스킨 액정 보호 필름을 사려고 했는데, 갤럭시 s23 울트라용으로는 UV로 경화하는 것만 팔아서 일반 액정 보호 필름 검색하다가 크리스탈터치 제품을 구입 했다. 구입하면 세 장이 들어 있는데, 9월 중순에 마지막 필름까지 소모 했으니 한 달에 한 장씩 쓴 셈이다. 내구성이 이리 약할 줄은 몰랐다. 첫 번째 필름은 어디서 찍힌 건지 필름에 구멍(...)이 생겼고, 갖고 다니던 카드 지갑이 알루미늄 재질이라 혹시 모서리에 찍혔나 했다. 그래서 필름 교체 하면서 카드 지갑도 예전에 쓰던 가죽 재질로 바꿈. 두 번째 필름은 자전거 져지 뒷 주머니에 넣고 출근하면서 생겼는데, 어디 찍힌 것도 아니고 추정하기로는 필름 부착시 미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