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본격적으로 국립공원을 다니기 위해 힌튼으로 향해야 했다. 클리어워터는 야간 운전을 안 하려고 중간에 쉬느라 들린 곳이라서 주변에 딱히 볼 게 없었다. 커피 안 마시려고 했는데 정신 챙기려고 숙소에 있는 거 마시기 시작. 400km 정도를 안 쉬고 달릴 거라서 운전 하면서 먹을 크로와상이랑 샌드위치 사고 출발.기름이 부족할 거 같아서 근처에 가장 가까운 주유소로 향했다. 바벤비라는 곳이었는데, 가기 전에 기차가 지나가는데 5분 넘게 엄청 긴 기차가 지나갔다. 클라스가 다름.주유소에서 실수를 했는데, 어떤 아저씨가 먼저 들어갔는데 나오질 않음. 유투브에서 본 걸로는 일단 주유하고 돈을 지불하는 걸로 나와서 그냥 냅다 주유를 시작 했는데, 먼저 들어간 아저씨가 주인으로 보이는 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