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Pro를 눕혀서 쓰려니 공간 차지도 그렇고, 공기 순환 때문인지 소음도 심한 거 같아서 수직으로 세워 쓰기로 해서 스탠드를 출력했다.
크기에 맞게 딱풀을 베드에 발랐다고 생각했는데, 살짝 모자라서 처음 출력한 건 좀 떴다.
그 다음에 딱풀 잘 바르고 출력한 거랑 비교.
챔버에 배기 시스템을 구축해놨지만, 겨울이기도 하고 공기 흐름 때문에 출력시 더 잘 뜨는 거 같아서 배기 안 쓰고 그냥 출력을 하다가 챔버 문이 아크릴인데 하얗게 뭔가 묻어 있는 걸 보고 이게 출력시 나온다는 미세 먼지인가 해서 이번에는 내부에 소형 공기청정기를 돌리고 출력했다.
공기정청기 덕분인지 챔버 문에 뭐 묻어 있는 건 없었는데, 배기를 쓰는 게 가장 나을 거 같은데 온도는 온도대로 고민이고... 어찌 사용을 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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