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려고 산 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쓰게 됐다.보스 울트라 오픈 이어버드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귀에 착용하는 방식이 다르고 더 불안하다. 앱이 있어서 터치시 어떤 동작을 할지 지정 가능하다. 음질은 뭐 그러려니 하고 들을만 함.자기 귀에 맞게 팁을 끼워서 맞춰야 하는데, M과 L이 있다. 내 경우엔 운동만 아니면 M을 써도 괜찮은데, M 끼우고 3km를 5분 페이스로 달려보니 땀이 별로 없을 때는 괜찮았는데, 땀이 많이 나니까 원래 위치에서 점점 내려갔다. 착용감은 만족.문제가 있다면, 케이스를 열고 꺼내면 음악이 자동으로 재생 되고 다시 넣으면 재생이 멈추는데, 가끔 케이스만 열면 폰에서 스피커로 노래가 자동 재생 된다.운동할 때만 쓸 거라서 다행. + 한 달 넘게 사용한 후기귀에서 빼고 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