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3

캐나다 3주 여행 - 6. 캔모어에서 핀처크릭

2024.06.29너무 건조해서 숨 쉬기 힘들어 새벽 5시에 깼다.같이 가신 분이 수건 적셔서 라디에이터에 올려주시고 했지만 너무 건조 했다. 계속 뒤척이다가 6시쯤 다시 잠들어서 9시에 일어났다.샌드위치랑 커피 먹고 고퍼 구경 좀 하다가 그라시 호수로 갔다.   그라시 호수 가는 길에 캔모어 시내를 지나갔다. 시내 구경을 못 했다는 게 아쉽긴 했는데, 그렇다고 차 세우고 가기엔 갈 길(310km)이 멀어서 그냥 지나가야 했다.   주차를 할 곳이 없어서 호수 구경도 못하고 핀처크릭으로 가야 했다.도로 포장도 안 되어 있는 걸 봐서는 아직 개발이 덜 된 곳 같았다. 차들 안 오길래 절벽에 있는 산양들 사진이나 좀 찍었다.   점심은 마트에서 산 거 운전하면서 먹었다.가는 길에 경치가 좋아 보여서 내려서 ..

후기/해외여행 2024.08.13

캐나다 3주 여행 - 5. 캔모어

2024.06.26 루이스 레이크를 가는 버스 투어?를 가야해서 아침부터 출발.오전 8시 전에 파크앤라이드로 출발. 전날 구입한 크로와상으로 식사를 했다.   아침 일찍 왔는데 주차장에 차가 엄청 많았다. 주차비가 따로 없어서 주차 한 차들 같았다.   예약한 거 보여주고 표 받고 모레인 호수로 출발    가는 길에 운전 기사 분이 승객분들한테 말 건네면서 농담을 엄청 했다.알아 들은 게 얼마 없지만 기억에 남는 건, 캐나다 처음 왔냐고 물어보고 퀘벡쪽 가봤었다고 하니까 거기는 캐나다가 아니라고 하더나 프렌치 캐나다라고 한 게 기억에 남는다.   도착하고 찍은 모레인 호수. 이쁘긴 했다. 개...는 나름대로 오브젝트로서 충실.위에서 찍으면 더 예쁘겠지 하고 보니 돌산? 같은 곳에 사람들이 올라가서 찍고 ..

후기/해외여행 2024.08.06

캐나다 3주 여행 - 4. 힌튼에서 캔모어

2024.06.24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랑 샐러드 먹는 걸로 시작.   그리고 마트에 가서 아침, 점심 식사 할 샌드위치나 빵을 산다.   가는 길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내려서 사진 찍음. 강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지도 보니까 재스터 호수인듯.   사진 찍고 애써베스카 폭포로 출발.사람이 참 많았다.   근처에 좀 돌아다니다가 차에 와서 식사 함.날씨가 좀 괜찮아져서 저번에 갔던 파이브 레이크를 다시 가기로 함.   다람쥐가 참 많다.    맑을 때 오니까 또 다르긴 함.다 돌고 재스퍼 스카이트램을 타러 갔는데, 고소공포로 인해 포기.같이 가신 분은 예전에 캐나다 와서 타보셨다고 해서 같이 안 타기로 함. 인당 67달러 주고 굳이 타야 되나 싶기도 했다.   숙소 와서 뭐 먹지 고민하다가 우버이츠로 도미노피자..

후기/해외여행 2024.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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