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던 맥스틸 G10 Pro 마우스 왼쪽 버튼이 미국 가려는 기미가 보여서 마우스를 새로 구입 해야 했다.무선 마우스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메인으로는 사용 안 하다가 게임도 잘 안 해서 구입 했다. 그냥 5버튼 이상이면서 충전식인 것 중에 구입 많이 하는 걸로 샀다. 해외구매인지 모르고 사서 결제 후 일 주일 지나서 받음. 왜 잠자리 마우스인가 했는데 가벼워서 잠자리였다. 너무 가벼워서 오히려 불편 했다.기존에 쓰던 맥스틸 G10 Pro가 사양상 90g 정도인데, 얘는 사양상 55g이다. 유선 마우스를 메인으로 오랜 시간 쓰다보니 습관적으로 마우스를 살짝 드는 버릇아 있어서 무게를 추가해야 되는 상황. 새로 산 걸 뜯긴 싫어서 무게추를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을 찾다보니 리시버 넣는 부분이 딱이다 싶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