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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노 울테그라 6870 Di2 앞드레일러 액츄에어터암 파손

강화도에 라이딩 나갔다가 오르막 오르고 내리막 시작할쯤 앞드레일러를 아우터로 변경하려고 레버를 눌렀는데 변속이 되지 않았다. 내리막을 내려간 후에 평지에서 확인 해보니 앞드레일러 모터에서 소리는 나는데 변속이 안 됨.   처음에는 이게 어떻게 파손 되지 싶었는데, 구글링 해보니 흔한 경우인듯. https://www.bikeforums.net/general-cycling-discussion/1169370-so-my-di2-front-derailleur-snapped.html So my Di2 front derailleur snapped... - Bike ForumsEven if it wasn't intentional, the oval rings add a force to the mix I think. As..

후기 2024.10.25

빅풀리 교체 후기 (L-TWOO)

https://maengis.tistory.com/197 L-TWOO 풀리 교체 (시마노 울테그라 6870)5년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ZRACE란 회사가 11-36 스프라켓을 팔길래 이래저래 찾아보니 행어 확장만 해도 쓸 수 있다고 해서 구입 했다. 그 뒤로 이래저래 개인사 + 코로나로 인해 자전거를 잘maengis.tistory.com 풀리 교체 후 실내에서 트레이너에 끼우고 확인 했는데, 막상 나가서 타면 변속 트러블이 있어서 확인차 라이딩을 나갔다.전동을 쓰는데, 처음에는 조정 없이 쓰다가 동해안 라이딩 가서 넘어진 후로 UP 7로 썼는데, 스프라켓을 11-36으로 변경하면서 UP 12로 썼고, 어제 행어 확장 제거하고 풀리 변경하면서 UP 12로 유지해서 쓰다가 라이딩 후 UP 14로 변경 했다..

후기 2024.10.20

L-TWOO 풀리 교체 (시마노 울테그라 6870)

5년 전에 알리익스프레스에서 ZRACE란 회사가 11-36 스프라켓을 팔길래 이래저래 찾아보니 행어 확장만 해도 쓸 수 있다고 해서 구입 했다. 그 뒤로 이래저래 개인사 + 코로나로 인해 자전거를 잘 못 타게 되었고, 스프라켓이 문제인지 행어 확장이 문제인지 변속 트러블이 심했지만 그냥 그러려니 하고 타다가 안 되겠다 싶어서 풀리를 GS로 변경하려고 찾아보니 오래된 부품(울테그라 6870)이라 GS를 살 수가 없었다. 포기하고 지내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빅풀리를 파는 게 있길래 GS보다 크니까 같은 효과이지 않을까 해서 구입 했다.   많이 크다.   GS보다 더 큰 것 같다. 체인은 있는 그대로 씀.    체인이 승천 하고 있어서 행어 확장한 거 제거하기로 함.    변속 트러블은 좀 나아짐. 스프라켓..

삽질/자전거 2024.10.18

UV 라이트 18650 배터리 사용하게 개조

가끔 UV로 경화 시켜야 되는 게 있어서 알리에서 이거저거 사면서 할인 혜택 받을 겸 UV 라이트를 샀다.가장 저렴한 걸로 사서 AAA 배터리 세 개가 들어가는 걸 샀는데, 보통 AAA 배터리 넣는 걸 제거하고 18650을 넣으면 돼서 얘도 그러겠지 하고 샀는데 길이가 짧아서 18650을 넣을 수 없었다.   나사산이 갈린 18650 보조배터리 케이스가 있어서 이걸 이용해서 연장 시키기로 함.   배터리 닿는 부분이 참... 싼 건 싼 이유가 있다.   길이 확인 해서 다 자름. 도색을 제거한 건 납땜 하려고 한 건데 납땜 안 돼서 헛짓한 게 됐다.   케이스끼리 납땜 하려고 했지만, 아무리해도 안 붙어서 일단 저렇게만...   이거저거 써서 하다가 결국 믹스앤픽스로 고정 시켰다.   잘 됨.

출퇴근용 자전거 크랭크 교체

2013년 3월, 첫 자전거인 알톤 알로빅스(유사MTB)를 타고 국토종주를 갔다가 앞 타이어 펑크가 났는데, 앞 타이어는 QR이라 빼서 처리할 수 있었는데 뒷 타이어(볼트 체결 방식)가 문제가 됐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당시 주력인 취미가 카메라였고 그에 맞게 짐차가 필요한 상황이라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싸이클로크로스 중에 찾다가 포크까지 알루미늄이었던 코나 제이크를 구입 했다.   구입 당시에는 170mm 크랭크가 달려 있었고, 긴 크랭크가 트렌드라서 구입 후 11개월이 지난 2014년 2월에 해외 구매로 175mm FC-4603 크랭크를 구입 했다.중간에 다쳐서 잘 못 타기도 하고, 로드를 구입하면서 짐이 별로 없는 장거리 라이딩은 로드로 다니다보니 그리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짐 때문에..

삽질/자전거 2024.10.08

젤다의 전설 지혜의 투영 1회차 후기

포토 카드 받는 걸로 예약 구매를 했다.살까 말까 고민 했는데, 스위치 후속기 얘기도 있고 해서 스위치로 나오는 마지막 젤다가 아닐까 해서 구입. 붙잡고 하지는 못 했지만, 열흘 정도하니 엔딩을 볼 수 있었다. 스위츠 프로필에 플레이 시간이 안 나오는 걸 봐서는 10시간 미만이라 안 나오는듯. 초반에는 거의 침대 젤다라고 보면 되고, 중후반쯤 가면 구름 젤다가 된다. 사용하는 몬스터도 한정적이고 이동시 쓰는 사물도 한정적이라는 얘기.나머지는 퀘스트나 특별한 상황에서나 쓰게 된다.   퍼즐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딱이다. 중후반쯤 가야 퍼즐을 풀기 위한 조작이 필요해서 똥손인 나는 힘들었다. 익숙해지는데 시간 좀 쓴듯.    전투도 무지 쉽고 길 찾기도 쉬워서 애들 하기도 좋을듯.GREZZO에 개발 맡겼다는데..

후기 2024.10.06

크리스탈터치 액정 보호 필름 후기 (갤럭시 s23 울트라)

6월 초에 갤럭시 s23 울트라 구입하면서 기존에 갤럭시 s10e에 사용하던 이노스킨 액정 보호 필름을 사려고 했는데, 갤럭시 s23 울트라용으로는 UV로 경화하는 것만 팔아서 일반 액정 보호 필름 검색하다가 크리스탈터치 제품을 구입 했다. 구입하면 세 장이 들어 있는데, 9월 중순에 마지막 필름까지 소모 했으니 한 달에 한 장씩 쓴 셈이다. 내구성이 이리 약할 줄은 몰랐다. 첫 번째 필름은 어디서 찍힌 건지 필름에 구멍(...)이 생겼고, 갖고 다니던 카드 지갑이 알루미늄 재질이라 혹시 모서리에 찍혔나 했다. 그래서 필름 교체 하면서 카드 지갑도 예전에 쓰던 가죽 재질로 바꿈.   두 번째 필름은 자전거 져지 뒷 주머니에 넣고 출근하면서 생겼는데, 어디 찍힌 것도 아니고 추정하기로는 필름 부착시 미세한..

후기 2024.10.03

몬스터헌터 나우 헌터랭크 200 후기

몬스터헌터 나우가 발매한지 1년이 되었다.나는 주로 재택 근무지만, 몬스터헌터 나우를 하느라 아침, 점심, 저녁으로 산책을 한 적도 있고, 캐나다 여행을 갔을 때도 트래킹 하면서 몬스터헌터 나우를 했다. 출퇴근 하면서 걷는 것보다 재택근무를 하면서 몬스터헌터 나우를 하기 위해 산책 겸 걸은 거리가 더 많다.여튼 그래서 헌터랭크는 겨우 200이다. 만렙 찍은 무기는 처음 시작할 때 사용한 독한손검이 시작한지 10개월 걸려서 만렙을 찍었다. (https://maengis.tistory.com/174)그 뒤로는 용옥을 주는 몹을 잡기가 쉬워서 10-4까지 올린 골총창이 2개월 걸렸다. 이 게임은 정말 불친절하다.요즘 게임이 다 그런 게 아니라, 내가 나이를 먹어서 게임 따위를 학습하기 싫어서 그런 거겠지만, ..

후기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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