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용 자전거 크랭크 교체
2013년 3월, 첫 자전거인 알톤 알로빅스(유사MTB)를 타고 국토종주를 갔다가 앞 타이어 펑크가 났는데, 앞 타이어는 QR이라 빼서 처리할 수 있었는데 뒷 타이어(볼트 체결 방식)가 문제가 됐으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당시 주력인 취미가 카메라였고 그에 맞게 짐차가 필요한 상황이라 여러 상황에서 쓸 수 있는 싸이클로크로스 중에 찾다가 포크까지 알루미늄이었던 코나 제이크를 구입 했다. 구입 당시에는 170mm 크랭크가 달려 있었고, 긴 크랭크가 트렌드라서 구입 후 11개월이 지난 2014년 2월에 해외 구매로 175mm FC-4603 크랭크를 구입 했다.중간에 다쳐서 잘 못 타기도 하고, 로드를 구입하면서 짐이 별로 없는 장거리 라이딩은 로드로 다니다보니 그리 많이 타지는 않았지만, 짐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