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해외여행

캐나다 3주 여행 - 4. 힌튼에서 캔모어

maengis 2024. 8. 5. 23:37

2024.06.24

아침에 일어나면 커피랑 샐러드 먹는 걸로 시작.

 

 

 

그리고 마트에 가서 아침, 점심 식사 할 샌드위치나 빵을 산다.

 

 

 

가는 길에 뷰포인트가 있어서 내려서 사진 찍음. 강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지도 보니까 재스터 호수인듯.

 

 

 

사진 찍고 애써베스카 폭포로 출발.

사람이 참 많았다.

 

 

 

근처에 좀 돌아다니다가 차에 와서 식사 함.

날씨가 좀 괜찮아져서 저번에 갔던 파이브 레이크를 다시 가기로 함.

 

 

 

다람쥐가 참 많다.

 

 

 

 

맑을 때 오니까 또 다르긴 함.

다 돌고 재스퍼 스카이트램을 타러 갔는데, 고소공포로 인해 포기.

같이 가신 분은 예전에 캐나다 와서 타보셨다고 해서 같이 안 타기로 함. 인당 67달러 주고 굳이 타야 되나 싶기도 했다.

 

 

 

숙소 와서 뭐 먹지 고민하다가 우버이츠로 도미노피자를 시켰다.

안까지 와서 주는줄 알았는데 밖에서 전화해서 받으러 나갔다 옴.

저번에 버팔로윙도 그렇고 캐나다는 식초맛을 좋아하나보다. 소스 시킨 것도 다 식초맛.

 

 

 

라면으로 식초맛 제거.

 

 

2024.06.25

 

캔모어로 떠나야 해서 주유하고 월마트에 먹을 거 사러 갔다가 마땅한 게 없어서 맥도날드에서 식사를 했다.

 

 

 

가는 길에 사람들이 내려서 사진 찍길래 차 세우고 애써베스카 강 찍음.

 

 

 

캔모어로 가는 길에 사진 찍을 곳이 많았다. 스터트 필드 빙하 전망대에도 사람 많길래 차 세우고 사진 찍음.

 

 

 

가다보니 폭포가 있길래 멈춰서 사직 찍음. 탱글크릭폭포라고 한다.

 

 

 

폭포 물 차가운가 해서 손 대봤는데 시원.

 

 

 

빙하 구경하려면 설산차? 타면 볼 수 있다고 했는데, 딱히 안 땡겨서 근처에서 사진만 찍었다.

빙하 안 볼 거라 페이토 호수로 이동.

 

 

 

가는 길에 절벽이 멋있길래 렌트카도 찍어줌. 고생하는 셀토스.

 

 

 

 

페이토 호수에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고소공포 때문에 사진 안 찍으려다가 큰 마음 먹고 후딱 찍고 뒤로 빠짐.

숙소 가기 전에 바우호만 마저 들리기로 하고 바우호에 갔는데 주차장에 자리가 없어서 좀 멀리 주차하고 가야했다.

 

 

 

숙소 가기 전에 루이스 호수 보고 갈까 했는데, 주차비가 36.75달러라서 그냥 숙소로 가기로 했다. 버스를 예약 했기 때문에 36.75달러나 주고 주차하기는 싫었다.

 

힌튼에서 400km 정도 운전해서 캔모어 숙소 도착. 숙소가 산장 같은 느낌이라고 했는데, 산장 느낌이긴 했다. 이름에 별장이 들어가긴 하니까.

프론트에서 숙소 예약한 거 확인하는데 와인 패키지라고 해서 와인도 받아 왔다. 와인 패키지인줄 몰랐음...

 

 

 

저녁 식사를 위해 마트 가는 길에 찍찍대는 애들을 봄.

프레디독 같이 생기긴 했는데 저게 뭐지 했는데, 찾아보니 고퍼라는 설치류였다. 계속 찍찍대다가 오후 8시쯤 되면 조용해짐.

 

 

 

기차길이 있었는데 레거시 어쩌고 쓰여 있어서 안 쓰나 했는데, 나중에 보니까 기차 지나감.

 

 

 

저녁은 오븐 있길래 스테이크 했는데, 오븐이 오래 돼서 그런가 살짝 오버쿡 되었다. 이후 다른 숙소에서도 오븐 문제로 오버쿡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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