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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5일 여행 - 4. 푸꾸옥 남부

2025.01.01방만 바꾸는 줄 알았는데 결국 숙소를 옮겼다.가보니 아직 오픈 안한 곳이었다. 오픈하기 전에 공사하시는 분이 삥땅치는 느낌.   일단 숙소에 짐 풀고 근처에 밥 먹으로 감.   먹을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고수도 주고 숙주도 주는데 우리만 안 줘서 따로 달라고 함.식사 다 하고 숙소 갔다가 케이블카 타고 워터파크(아쿠아토피아)가 있는 섬으로 갔다. (티켓은 네이버 피크타운에서 샀다.)   대략 8km 정도 가는 건데, 캐나다에서 탄 건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오는 거라 무서웠는데, 이건 탈만 했다.   놀이기구 탈만 했다. 파도풀도 좋았고.    숙소 와서 수영복 널고 정비.숙소 안내해 준 아저씨가 노크 몇 번 하더니 문 열고 들어옴. 모기 들어온다고 창문 닫으라고 함. 근데 왜 맘..

후기/해외여행 2025.01.28

푸꾸옥 5일 여행 - 3. 푸꾸옥 중부에서 남부 (망할 아고다, 망할 호텔스닷컴)

아고다로 예약한 숙소의 일방적인 취소와 호텔스닷컴 사기 매물 때문에 고생 많이 한 날. 2024.12.31 아침에 일어나서 블랙 커피 마시고 같이 가신 분은 수영하고 난 책 봤다.   같이 가신 분이 예약한 숙소에서 no room이라고 아고다 앱으로 메시지를 보냈다.뭔가 하니...아고다에서 예약해당 숙소에서 방 없다고 취소해 달라고 이메일 보냄.해당 숙소에서 픽업 언제 된다고 이메일 보냄.아고다에서 예약 완료 되었다고 알림 보냄.그래서 취소 메일은 잘못 보낸 거라고 생각하고 온 건데, 그동안 연락 없다가 당일 아고다로 메시지를 보낸 거였다.취소인데 왜 픽업 관련 메일은 보냈고, 아고다에는 예약 완료로 했냐고 물어보니, 픽업 메일은 자동이고, 아고다는 자기네랑 상관 없다고... 그럼 왜 취소 안 해주고 있..

후기/해외여행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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