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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발 RUJIXU 알루미늄 휠셋

작년에 친구랑 라이딩 가려고 차에 자전거를 싣는데, 림이 와이드가 아니다보니 브레이크를 타이트 하게 세팅한 상태라 브레이크를 풀어도 휠을 뺄 수가 없어서 그냥 실어야 했다.그런 일을 겪은 뒤에 광군제 때 뭐 살 거 없나 하다가 알리에서 검은색 아노다이징 알루미늄 휠셋을 발견. https://ko.aliexpress.com/item/1005006962682505.html 배송비 포함 79.43 달러에 700C V brake, black hub, Freehub HG, deep 40mm으로 샀다. 목숨과 관련된 거라 알리에서 절대 브레이크나 휠 같은 건 안 사려고 했는데, 후기 보니까 양형들이 싸이클로크로스에도 쓰고 그래서 과감하게 구입. 기존에 쓰던 IRWIN 휠셋은 출퇴근용 싸이클로크로스에 넘겼다.   구..

후기 2025.03.14

LED 교체 (SSLP-030W, LTL-LEDG-136A)

두 달 전 작은 방 LED가 반쪽이 꺼졌다. https://maengis.tistory.com/46 LED 컨버터(안정기) 교체 (YHL-230W YHL-350W D90V30C-SLGBU5)거실 LED가 깜박이는 현상이 있어서 컨버터를 교체 했다. (나는 테스터기로 컨버터 문제인지 확인 하고 구입했다.) 이사 오고 얼마 안 지나서 같은 현상이 있어서 그냥 선을 빼버리고 쓰던 것까지maengis.tistory.com 2년 전에는 테스터기로 LED가 문제인지 컨버터가 문제인지 확인 했는데, 무슨 자신이 있었는지 이번에는 확인을 안 하고 냅다 컨버터(안정기)를 구입 했다.  기존에 설치된 건 SSLP-030W라는 제품. 시그마LED사 제품인데 여기가 망했는지 문의 글에 답이 없는지 몇 년 됐다.  글 올리면 ..

중고거래는 참 피곤하다. (feat. 교인)

중고나라에 매물 올린지 꽤 됐는데, 네고나 거래하기로 해놓고 파하는 사람들이 많다가 간만에 거래 연락이 왔다.  장염 때문에 골골 거릴 때였는데, 장염이 아니라 몸살인줄 알았다.택배거래라길래 거래 가능하다고 했고, 그래서 위처럼 답변이 왔었다.  계좌 번호 전한 뒤에 위처럼 문자가 오길래 뭔가 싸했다. 오타쿠...같은 재질인가 했음.여튼 답장 보내고 몸 아파서 누워 있는데, 거의 밤 9시 다 되어 가는 시간에 계속 전화가 옴.평일도 아니고 주말에 이게 뭔가 싶고... 보니까 문자로 직거래 되냐고 물어본 거.   아픈 와중에 답장 보냄.그 이후로 직거래 안 하기로 하고 오전에 입금하고 주소 보내기로 했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바로 전화부터 갈김.아파서 누워 있다고 했는데 지 입장만 중요한 게 전형적인 개신교..

후기 2025.02.18

Automatic fallback to software WebGL has been deprecated. Please use the --enable-unsafe-swiftshader flag to opt in to lower security guarantees for trusted content.

grafana에서 몇몇 애니메이션 쓰는 부분이 너무 느리다고 해서 콘솔을 보니 Automatic fallback to software WebGL has been deprecated. Please use the --enable-unsafe-swiftshader flag to opt in to lower security guarantees for trusted content. 이 메시지를 뱉는 js가 있었다. 파이어폭스나 엣지에서는 멀쩡.엣지는 같은 크로미늄을 쓰는데 왜 멀쩡하지 싶어서 찾아봄. 크롬 131버전부터 더 이상 소프트웨어 가속을 자동으로 안 해주니까 강제로 켜든가 GPU 가속을 써야 한다.크롬 134부터는 저 메시지도 표시 안 해준다고 함. 크롬 설정에서 가속으로 검색 후 ' 가능한 경우 그래픽..

네이버엔 광고만 있고 정보가 없다.

개발자다보니 네이버는 쇼핑 말곤 뭔가 알기 위해 검색하는 경우가 없다.요즘 구글도 비슷한 상황이지만, 네이버는 1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은 더 심한 상황. 네이버에 뭐 좀 사려고 검색하러 갔다가 아래 글이 추천으로 나와서 클릭해 봤는데   댓글 119개 상태가 다 이럼.  본문이랑 아무 상관 없는 댓글이 주르륵.이 카페에 글들은 댓글 수가 다 비슷하다.  회원 수가 만 명이 넘는데 다 봇인듯 하다.국내에 별도 구축해서 돌리는 커뮤니티 아니면 거의 네이버 카페를 쓸 텐데, 네이버 카페는 대부분 이런 식으로 봇이 점령하고 있다.아니면 너무 폐쇄적이라 무슨 정보 알고 싶으면 글, 댓글 뭐 이런 걸 엄청 적어야 되는데, 이런 식으로 정보를 막는 게 관리자가 업자라서 그렇다. 자기네 카페에 광고 하고 싶으면 돈 ..

Behind the Frame : The Finest Scenery (가장 아름다운 경치)

에픽게임즈에서 무료로 풀길래 받아봤다.   사전 정보 없이 한 거라 처음에는 이게 뭐지 싶었는데, 엔딩까지 보고 이게 이해한 게 맞나 싶어서 검색도 해봤다.   플레이는 1~2시간 정도 걸린 거 같고, 중간쯤에는 여자가 죽은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나중에 엔딩 보니까 그게 아니어서 다행이구나 싶기도 하고 잭만 불쌍하구나 싶기도 하고.

후기 2025.02.08

푸꾸옥 5일 여행 - 5. 푸꾸옥 남부, 북부, 중부. 그리고 인천.

2025.01.03비가 온다고 되어 있었지만, 비는 안 오고 구름이 한가득.   Grab으로 중부로 이동하기로 했다. 피크타임에 짐 맡기고 이동.   Meo Kitchen에서 또 식사.   2인이라 또 여자 화장실 앞으로 안내.더운데 선풍기는 옆 테이블에서도 써야 해서 이래저래 불편한 위치. 맛있게 먹긴 했다.다 먹고 북부 사파리 감.   기사 분이 엄한 데로 가서 좀 늦긴 했다.    똥 냄새가 좀 심해서 그렇지 볼만하긴 했다.    홍인들은 역시나... 만지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만지고 잡고 지들 하고 싶은 거 다 함. 중부로 와서 피크타임에서 셔틀버스 타야 해서 기다릴겸 피크타임 옆 Heaven이란 카페에서 망고빙수 먹음.  여기 망고는 털 없었다. 여기 오기 전에 근처 다방킴이란 곳 갔는데 곰팡이..

후기/해외여행 2025.01.28

푸꾸옥 5일 여행 - 4. 푸꾸옥 남부

2025.01.01방만 바꾸는 줄 알았는데 결국 숙소를 옮겼다.가보니 아직 오픈 안한 곳이었다. 오픈하기 전에 공사하시는 분이 삥땅치는 느낌.   일단 숙소에 짐 풀고 근처에 밥 먹으로 감.   먹을만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고수도 주고 숙주도 주는데 우리만 안 줘서 따로 달라고 함.식사 다 하고 숙소 갔다가 케이블카 타고 워터파크(아쿠아토피아)가 있는 섬으로 갔다. (티켓은 네이버 피크타운에서 샀다.)   대략 8km 정도 가는 건데, 캐나다에서 탄 건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내려오는 거라 무서웠는데, 이건 탈만 했다.   놀이기구 탈만 했다. 파도풀도 좋았고.    숙소 와서 수영복 널고 정비.숙소 안내해 준 아저씨가 노크 몇 번 하더니 문 열고 들어옴. 모기 들어온다고 창문 닫으라고 함. 근데 왜 맘..

후기/해외여행 202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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